야너아직도음악하냐돈되냐그거
구름을 따라 멀리 흘러갔구나
야 내가 뭐 할 줄 아는 거 있냐
지나간세월아
거지 이것 버티는 밖에 뭐
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네
말에 음악만으로 버티냐는 아직도
머물 생각했는데 거라
속내 말 지쳤다는 해 끝내 못 많이
항상 내게 청춘은
평범한 가사를 써봐
절대거야않을멈추지
들었니 뭐가 머리에
위해꿈을나를위해
나가랄 때 나갔어야지
새로운 밝아도 날이 난
바보 쇼미더머니에
빛나는 별의 새벽 지나
머릿속은 아직 꿈꾸는 청춘인데
서른일곱이란 나이가 참 얄미워서
몸은 지쳐가고
들어줘서고마워
왜 늘어가는데 한숨만
그냥 하소연한 거야
대로 달라 지금은 버는
텐데 내일도 음악 낄낄거릴 하면서
다그때썼던
걱정하면이렇게해뭐어차피
가족을 지키는 가장이라
날 해 나이라는 근데 초조하게 게
어깨무거운
부어서 왔어 쏟아 여기까지
음악 활동 지 시작한 벌써
다 쏟아 붓고
째 15년
간단하지 그리 걸 내 모든 않았어
벌떼처럼 달려들었던
산다는 싶은 일을 하고 하며 건
언제 팬들은 내
구름을 멀리 따라 흘러갔구나
그랬냐는 듯 나이를 먹고 날 잊네
세월아 지나간
예전 같지 않은 그리움이
멀리 이미 와버렸네 너무
쌓이네깊게
생각했는데 거라 머물
행복해 거 느끼는 하면서 나 음악
내게 항상 청춘은
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어
바라본다 애꿎은 천장만
하 기가 막히네
외치며 라고
근데 벌써 이 나이가 됐다는 게
젊은 달려보자 나이니까
됐다는 서른일곱이 게
충분히 그래
청춘은 항상
똑같은 날이 반복된다
머물 거라 내게 생각했는데
외쳐도라고결국
이미너무멀리와버렸네
어제보다나은오늘을살자
지나간 세월아
4시네 새벽 어
멀리 구름을 흘러갔구나 따라
젤다 코로그 찾느라 벌써
나이를 먹으면서
어느새 앉으면 컴퓨터 앞에
건 딱히 달라지는 없어
근데 막상
사랑 다 뭐 뜨거운 똑같애 노력 열정
어제와 똑같긴 싫은 걸
그게 거 똑같다는 근데 문제야
어려운일이야
발전해야 되는데 난 제자리인 거
매일 나를 되는 새로운 찾아야 건
사람들은 주위 다
가끔은 부담스러워
사업하느라 바쁜데
타이틀이 이라는
나는 지금 뭘 위해 열심히 사는 건데
살의 서른일곱 뮤지션 인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