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또사람 - 엄마
늘 내가 같은 엄마는 모습으로 아는
미안해
늘 같은 마음으로 항상 그리 있었는데
미안해
늘 표정으로 아는 내가 엄마는 같은
미안해
그리 있었는데 늘 자리에서 항상 같은
미안해
하지않았는데결혼도난
된 흰머리가 같아 엄마만 것
그대로 나는 그 있는데 자리에
미안해
엄마만같아된것할머니가
같아 것 할머니가 된 엄마만
미안해 미안해
미안해
내가엄마는파마머리아는검정색
엄마만 흰머리가 된 것 같아
평범한 아주머니 항상 그리 보였는데
미안해
내가 익숙한 아주머니 엄마는 아는
된 엄마만 할머니가 것 같아
아주머니 그리 느꼈는데 항상 평범한
미안해
하지 결혼도 나는 않았는데
된 같아 것 엄마만 할머니가
난그그대로있는데자리에